해녀들이 물질할 때 깊은 바닷 속에서 해산물을 캐다가 숨이 턱까지 차오르면 물 밖으로 나오면서 내뿜는 휘파람 소리라는 어원을 갖고 있습니다.
현대인의 고통(병)으로 증가되고 있는 자살, 자해, 트라우마, 만성적 우울 및 불안 등 심리적 고위험에 놓인 사람들에 대한 상담, 교육, 프로그램 연구 및 활동 등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상담사들의 장입니다.
심리적 고위험에 놓인 사람들이 누군가로부터 이해받을 수 있고, 자신의 고통을 헤아리며, 자기 고통의 의미를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게 됨으로써 ‘달리 살아볼 수도 있다’는 마음에서 쉬어지는 '살게 되는 숨' 소리가 되도록 애정과 헌신을 담아 함께 하고자 합니다.
● 자살 및 자해 등 위기개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, 세미나
● 위기상담 사례연구 및 슈퍼비전
● 심리적 고위험군 개인 및 집단상담 활동
● 학교, 기업, 군대, 지역사회 기관, 관공서 등 협력체계 구축 및 프로젝트 실행
● 위기개입 및 상담활동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